충남도의회 농경위, 논산 딸기시험장과 서천 한산모시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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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경위, 논산 딸기시험장과 서천 한산모시관 방문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2.04.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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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충남 = 이정복 기자]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강철민)는 19일 논산 딸기시험장과 서천 한산모시관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설명 청취와 시험장과 모시관을 직접 둘러보고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론했다.

논산딸기시험장은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개발로 ‘설향’과 ‘금향’이란 품종을 개발하여 큰 결실을 거둔바 있으며 품종육성과 우량묘 생산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서천 한산모시관에서는 ‘2011년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무형유산 위원회에서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서천주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실’이라고 말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앞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계기로 한산모시의 보존과 계승에 많은 노력과 대책을 강구하였으며, 한산모시의 품격에 맞는 특화된 제품 개발에 더욱 더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철민 위원장(태안)은 딸기 재배농가와의 정보소통을 위한 SNS 문자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지 또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FTA 대응을 위해 향후 연구개발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김용필 부위원장(비례) 딸기 제품에 대한 소득증대와 관련하여 경남 산청과 비교가 되는바 품질 향상 연구개발에 힘써주길 당부하였다

김문권 의원(천안)은 딸기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제품의 특성화에 더욱 힘써주길 당부하였고

유병돈 의원(부여)는 딸기를 수출하여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강구하였으며 저온저장에 대한 연구개발에 더욱 힘써주길 당부하였다

이광열 의원(아산)은 딸기 농가들의 선호하는 품종이 외국산과 국내산중 어느쪽이 높은가? 또한 딸기 연구개발 R/D사업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국비확보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종현 의원(당진)은 농가소득 증대로 딸기 특화작물을 선호하는 바 시험장에서 보다 많은 기술지원과 노력을 당부하였고
이준우 의원(보령)은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많은 홍보와 노력을 당부하였다

조길행 의원(공주)은 딸기 신품종 개발육성을 위한 노력과 연구개발에 주력해주길 당부하였다

조이환 의원(서천)은 수도작 대체작목인 딸기를 많은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데 고부가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과 홍보에 역점을 두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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