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도내 특수학교와 사립유치원 운영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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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도내 특수학교와 사립유치원 운영 실태 점검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2.04.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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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충남 = 이정복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고남종)는 4월 19일부터 2일 동안 도내 특수학교와 사립유치원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번방문은 도내 특수학교인 아산성심학교, 보령정심학교, 공주정명학교를 방문하여 특수학교의 직업교육 실태와 주5일제 수업 전면 실시에 따른 토요 돌봄프로그램 운영실태 등 특수학교 교육운영 현황을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사립유치원인 천안 색종이유치원을 방문하여 수업료 동결에 따른 교육과정운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한다.

고남종 위원장(예산)은 이번 방문에 앞서 “특수학교 학생들도 졸업 후 충남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열악한 교육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교육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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