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명품과장, 으뜸사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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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명품과장, 으뜸사무관 선정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2.04.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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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세종 =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 이하 ‘행복청’)은 18일 직원간 존중․신뢰하고, 융화․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과장, 사무관 등 2명에게 ‘명품과장’, ‘으뜸사무관’ 증서를 수여하였다.

행복청 제1대 명품과장으로는 최형욱 대중교통팀장, 으뜸사무관으로는 도시디자인과 안정희 사무관이 선정되었다.

직장협의회 주관으로 명품과장, 으뜸사무관 선정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리더십 ▲전문성 ▲추진력 ▲소통․융화력 ▲청렴․포용․인격의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여 최고점수를 받은 직원을 선정하였다. 

최형욱 팀장은 “첫마을 입주 준비를 하면서 여기저기 많은 분들을 귀찮고 힘들게 했는데 오히려 이런 상을 주신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너무나 영광스러운 상이며 상을 주신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며 살겠다"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희 사무관은 “먼저 직원들이 뽑아준 상이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를 사람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에게는 명품과장, 으뜸사무관 증서 및 상품권, 행복나무 화분을 전달하였고 향후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여 청내에 게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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