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4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는 ‘제2회 예방접종 주간 기념행사‘에서 2012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본부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이번 표창은 국가예방접종사업 및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하여 예방접종대상 감염병(VPD)의 예방 및 퇴치에 공로가 있는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른 결과다.
중구보건소는 만 0~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BCG, B형간염, DTaP, 폴리오, 수두, MMR, 일본뇌염, Td 등 8종의 필수예방접종에 대해 추정접종건수 51,446건 중 49,362건을 접종하여 감염병 퇴치 수준인 95.9%(대전시 평균 89.6%)의 성과를 거두었다.
중구는 그동안 지역 내 36개소 민간의료기관과 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탁·체결하여 예방접종 등록프로그램을 네트워크로 연계해 운영하고, 접종자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100% 전산등록 실시 및 적기 접종을 위한 예방접종 안내 및 SMS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접종률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예비 임산부인 신혼부부와 신생아 출산가정에 예방접종 스케줄 등 국가예방접종에 대한 내용과 함께 매 달 축하엽서를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홍보를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엄마들의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기관 전산등록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4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는 ‘제2회 예방접종 주간 기념행사‘에서 2012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본부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이번 표창은 국가예방접종사업 및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하여 예방접종대상 감염병(VPD)의 예방 및 퇴치에 공로가 있는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른 결과다.
중구보건소는 만 0~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BCG, B형간염, DTaP, 폴리오, 수두, MMR, 일본뇌염, Td 등 8종의 필수예방접종에 대해 추정접종건수 51,446건 중 49,362건을 접종하여 감염병 퇴치 수준인 95.9%(대전시 평균 89.6%)의 성과를 거두었다.
중구는 그동안 지역 내 36개소 민간의료기관과 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탁·체결하여 예방접종 등록프로그램을 네트워크로 연계해 운영하고, 접종자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100% 전산등록 실시 및 적기 접종을 위한 예방접종 안내 및 SMS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접종률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예비 임산부인 신혼부부와 신생아 출산가정에 예방접종 스케줄 등 국가예방접종에 대한 내용과 함께 매 달 축하엽서를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홍보를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엄마들의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기관 전산등록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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