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정복 기자]
4·11 총선에서 4선에 오른 민주통합당 박병석 의원이 “19대 국회에서 국회 부의장에 도전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민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며 “당내에서 수도권 출신 5선 의원 2명이 국회 부의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충청권 국회의원의 도움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치력으로 판단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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