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술대학 교수들 작품, 한자리에 모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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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술대학 교수들 작품, 한자리에 모두 모여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2.04.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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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대전 = 이정복 기자]

중부권 최고의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 ‘제38회 미술대학 교수작품展’이 이번 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 까지 대전시 대흥동에 위치한 덕린갤러리에서 열린다.

1973년도에 중부권 최초로 출발한 목원대 미술대의 교수작품展은, 1974년부터 시작된 이래 올해로 38년째를 맞는 전통 깊은 전시회다.

이번 교수작품展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서양화가 김동유(미술교육과) 교수의 작품을 비롯해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도자기, 판화, 섬유, 시각 및 산업디자인,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등 총 4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목원대 개교 5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작품전 개막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덕린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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