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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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2.04.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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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는 정부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하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교내 전역에서 재난대응 훈련과 각종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25일 오후 2시부터 교내 사범관 세미나실에서 교수와 직원, 조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각각 실시하였다.

이어 26일 오후 2시부터 교내 테크노과학대학 건물에서 교수와 직원, 조교, 학생 등 40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화재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

대전남부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실시한 이날 훈련에서는 화재신고와 경보전파, 초기 소화, 대피 및 비상반출, 화재진압, 환자수송 등 실제 화재발생 시를 가정하여 1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이어,27일에는 교내 본부회의실에서 김원배 총장과 전체 보직자 및 20여개 분야의 담당자들이 모여 ‘취약분야 자체점검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소방과 시설물관리, 풍수해, 실험실안전, 전염병 등 각 재난분야의 책임자와 담당자들이 모여 취약분야를 자체 점검한다. 또한, 분야별 세부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구성원들에게 안전관리 계획을 숙지시키는 한편, 대반대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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