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대전연맹(연맹장 윤인숙)은 지난 9일 ‘2012년 공주치즈스쿨탐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공주시 신풍면에 위치한 폐교를 리모델리해 체험장으로 만든 곳에서는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을 펼쳤다.
걸스카우트 대원들이 젖소에 직접 우유를 주고 있다.
이날 특히 본인이 직접 만든 치즈를 사용해 피자를 직접 만들어 오감만족의 기쁨을 맛보았다.
천유진 대전연맹 기자(대전교촌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적 피자를 만들어 볼 수 있었다. 또한 옛날 군것질 체험 중 뻥튀기 체험은 청각과 후각을 즐겁게 했다. 우리조상들의 건강과 안전한 웰빙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행사참여 소감을 밝혔다. .M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