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현실의 삶을 벗어나요?...이런 기회 제공해준 코레일에 감사
[MBS대전 = 이준희 기자]
“저 소득층 다 자녀 가족” 테마가 있는 행복한 기차여행 즐거워!대전시 중구 저 소득층 다자녀 가족들에게 철도를 이용한 추억여행을 처음으로 은행선화 주민센터(동장 김재욱)과 사)아름다운 숲(대표 송미림)이 주관하고, 코레일(대표 정창영)이 주최하여 지난 10일 저 소득층 다 자녀 가족대상 13가족 총 43명이 ‘부산 방문하는 1일 기차여행’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코레일이 계획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철도공사 해피트레인” 이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사)아름다운 숲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봉사함으로써 부산의 대표 장소인 해운대의 누리마루와 아쿠아리움의 일정을 소화하며, 대상자들의 큰 만족감을 얻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하신 한 대상자는 “빠듯한 살림에 쉽게 계획하지 못했던 행운이 찾아와 참여하게 되어서 좋았다"며 "저희 가족들이 바닷가의 관광명소 부산을 방문할 수 있는 오늘 하룻동안 큰 행복을 주셔서 고맙다”고 여행소감을 피력했다.
사)아름다운 숲 송미림 대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억을 쌓기 위한 기획을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한국철도공사”의 도움으로 부산이라는 여행 프로그램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더불어 은행선화 주민센터와 코레일 측에도 이러한 좋은 기회를 저희 기관과 함께 해주시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셔서거듭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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