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드레스덴간 나노융합분야 공동협력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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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드레스덴간 나노융합분야 공동협력 후속조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6.19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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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는 지난 2월 체결된 대전-드레스덴 간 국제 나노융합분야 공동협력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최된 나노페어 2012(6.12~6.13) 및 제9회 국제 나노기술 심포지엄(6.13~6.14)에 참가하여 대전의 나노융합산업 육성계획을 적극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0여개국에서 50여개 나노기업과 관련자 등 3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대전시는 나노페어에 5개기업(바이오니아, 부강테크, 제이피이, 엔바이온, 시온텍 등)과 4개 유관기관(대전TP, 한밭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종합팹센터)이 공동으로 나노융합분야 홍보 부스를 설치ㆍ운영하였다.

행사기간 중 대전시 홍보 부스에는 나노관련 전문가 및 나노기업 당사자, 기관들로부터 대전시의 나노융합분야 인프라 및 기술수준 등에 집중 조명을 받는 등 대전이「대한민국의 나노융합허브도시」 라는 강한 이미지를 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독일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연구소’에서 개최된 국제 나노기술 심포지엄(6.13~6.14)에서 송치영 신성장산업과장은 “대전시 나노융합산업 현황 및 육성정책”을 발표하여 참가기업 및 관련자 들로부터 나노페어에 이어 대전시의 나노융합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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