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추진위원과 뿌리공원 현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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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중구청장, 추진위원과 뿌리공원 현지방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6.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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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일 중회의실에서 효문화마을관리원 재창조사업을 통해 체류형 효문화 관광도시 방안 모색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학계, 방송인, 전문기술인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18명에 대한 위촉식이 실시됐다.

효문화마을,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대표 명칭 발굴과 BI(Brand Identity)제작, 효문화마을관리원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등 재창조사업에 대한 전문가적 자문과 조언 등을 함께 나눴다.


회의 후 추진위원, 관계자들은 효문화마을관리원과 뿌리공원을 현장 방문하여 재창조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앞으로 7월중에 대표 명칭 공모 시상식과 함께 BI 제작 등에 대한 용역사업 중간 보고회, 8월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구체적 밑그림이 그려지게 된다.

박용갑청장은 “효문화마을관리원과 뿌리공원의 재창조 사업으로 효태마파크를 조성하고 인근의 동물원, 풀라워랜드, 보문산, 으능정이 LED거리와 연계하여 중구를 체류형 효문화 관광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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