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K-water(사장 金建鎬)는 6월 25일부터 오는 9월초까지 4차례에 걸쳐서, 네팔 및 라오스 두 나라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스 등 모두 50여명으로 구성된「2012 K-water 해외봉사단」은 네팔 나라야니구 치트완현과 라오스 캄무안주 셋방파이군의 오지마을에 마을상수도(급수시설)를 무료로 설치해 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무료로 설치할 급수시설(마을상수도)은 각각 약 4,0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물탱크, 관로, 관정, 정수시설을 모두 포함하며,
봉사단은 이밖에도 학교 및 마을회관 보수, 빈곤가정 지원 등 현지주민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개발형 맞춤식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K-water는 지난 2004년부터「K-water와 함께하는 물로 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테마 아래, 타지키스탄, 동티모르,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식수의 부족이나 오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해외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K-water(사장 金建鎬)는 6월 25일부터 오는 9월초까지 4차례에 걸쳐서, 네팔 및 라오스 두 나라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스 등 모두 50여명으로 구성된「2012 K-water 해외봉사단」은 네팔 나라야니구 치트완현과 라오스 캄무안주 셋방파이군의 오지마을에 마을상수도(급수시설)를 무료로 설치해 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무료로 설치할 급수시설(마을상수도)은 각각 약 4,0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물탱크, 관로, 관정, 정수시설을 모두 포함하며,
봉사단은 이밖에도 학교 및 마을회관 보수, 빈곤가정 지원 등 현지주민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개발형 맞춤식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K-water는 지난 2004년부터「K-water와 함께하는 물로 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테마 아래, 타지키스탄, 동티모르,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식수의 부족이나 오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해외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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