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남대에서 20여년을 근무하고 퇴직한 직원이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한남대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최용관(60. 사진왼쪽) 목사가 이날 오후 한남대를 방문, 김형태 총장에게 5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최 목사는 한남대 동문으로서, 한남대에서 29년을 직원으로 근무한 뒤 퇴직하고 목사로서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최 목사는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남대에서 받은 은혜가 크다며 보답 차원에서 이같은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남대는 이날 최 목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한남대에서 20여년을 근무하고 퇴직한 직원이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한남대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최용관(60. 사진왼쪽) 목사가 이날 오후 한남대를 방문, 김형태 총장에게 5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최 목사는 한남대 동문으로서, 한남대에서 29년을 직원으로 근무한 뒤 퇴직하고 목사로서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최 목사는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남대에서 받은 은혜가 크다며 보답 차원에서 이같은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남대는 이날 최 목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