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뉴스]이우택 사무관, 시청앞 전광판 무슨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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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뉴스]이우택 사무관, 시청앞 전광판 무슨관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7.12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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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덕특구본부 소유 전광판이 대전시청에 있는 까닭은?

7월 6일자로 대전시청 공보실에 김길석 보도계장의 후임으로 이우택 보도지원담당 사무관이 후임으로 왔다.

이우택 사무관을 12일 대전도시철도공사 오찬 장소에서 만나 점심토크를 할 수 있었다.

시공보실에 온 소감을 묻자 이우택 사무관은 “전임 김길석 계장님이 워낙 공보통이고 잘 하셔서 많이 부담이 된다” 면서 “앞으로 시정 홍보를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냈다.

공보에 경험이 있었냐는 질문에 이 사무관은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 경험은 없지만 다른 부분에서 시 홍보 경험은 있다" 며 쑥스러운 표정을 보이며 답변했다. 

이 사무관은 “대전시정 10대뉴스를 지난 2008년도에 자신의 아이디어로 처음 만들게 됐고 이것이 지금의 대전시정 핫뉴스 5선이란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대전시정 홍보와의 인연을 들려줬다.

이 사무관은 또 “대전시청 동문쪽 전광판이 사실 대덕특구본부에 있는 것을 이쪽으로 가지고 왔다” 면서 “지금도 소유는 대덕특구본부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WACS가 성공적이었다" 며 "올 가을에 하는 와인축제도 그랬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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