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유성구청에 근무하고 있는 김형근 주무관이 KCI(한국 학술지 인용색인)에 ‘AMOS 보상 만족도 분석’을 한 논문이 등재됐다. 

김 주무관이 쓴 논문은 공익사업을 추진하게 될 때 토지보상에 따른 문제가 상시 존재하는데 이 문제을 학술적 입장에서 풀이해 증명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논문은 12페이지 분량에 "AMOS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손실보상 만족도에 관한 연구 논문'이란 주제로 공익사업 시행시 사업 단계별 실증분석을 통한 보상만족도를 도출하고 만족도가 낮은 변수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김 주문관은 세계요리사대회, 2012대한민국온천대축제 등 축제를 주제로 하는 논문을 학회에 제출해 현재 심사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책과 논문을 포함 약 25편을 연구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