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세종시 예술인촌(촌장 이태근)은 입주작가와 세종시 예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연서면 비암로 예술인촌 입구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예술인촌에는 현재 예술촌장을 맡고 있는 조각가 이태근씨와 서양화가 임영수, 조각가 김연봉, 유선리, 금속공예 이윤주, 도자공예 노현숙씨 등이 입주해 있다.
현재 이들이 살고 있는 집들도 작가들이 자신의 컨셉에 따라 직접 지었으며, 정원에도 예술성과 개성이 담겨 있다. 그리고 작가들의 작품들이 집안과 정원 곳곳에 전시하고 있어서 세종시에서는 예술인촌을 관광객들의 관람 코스로 홍보하고 있다.
예술인촌 인근에 있는 고복저수지 물가에는 임선빈 세종시 예총회장의 조각 작업실과 국악을 하는 김영희씨의 소리 연구회가 있다.
이들은 현판식이 끝난 후 예총회장을 중심으로 예술인들이 그들의 예술혼을 불태우는 연서면 전체를 세종시의 문화특구로 지정하도록 추진하자고 의기를 투합했다.
이태근 촌장은 "이 지역이 예술특구로 지정 되고 세종시의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예술인들이 교류하는 문화특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주소 : 세종특별시 연서면 비암로 132-22번지
촌장 이태근 손전화 : 010-3417-1605
세종시 예술인촌(촌장 이태근)은 입주작가와 세종시 예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연서면 비암로 예술인촌 입구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예술인촌에는 현재 예술촌장을 맡고 있는 조각가 이태근씨와 서양화가 임영수, 조각가 김연봉, 유선리, 금속공예 이윤주, 도자공예 노현숙씨 등이 입주해 있다.
현재 이들이 살고 있는 집들도 작가들이 자신의 컨셉에 따라 직접 지었으며, 정원에도 예술성과 개성이 담겨 있다. 그리고 작가들의 작품들이 집안과 정원 곳곳에 전시하고 있어서 세종시에서는 예술인촌을 관광객들의 관람 코스로 홍보하고 있다.
예술인촌 인근에 있는 고복저수지 물가에는 임선빈 세종시 예총회장의 조각 작업실과 국악을 하는 김영희씨의 소리 연구회가 있다.
이들은 현판식이 끝난 후 예총회장을 중심으로 예술인들이 그들의 예술혼을 불태우는 연서면 전체를 세종시의 문화특구로 지정하도록 추진하자고 의기를 투합했다.
이태근 촌장은 "이 지역이 예술특구로 지정 되고 세종시의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예술인들이 교류하는 문화특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주소 : 세종특별시 연서면 비암로 132-22번지
촌장 이태근 손전화 : 010-3417-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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