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G2G wave 경영 선언 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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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G2G wave 경영 선언 1주년 기념식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8.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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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1일 K-water 김건호 사장이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G2G wave 경영 선언 1주년을 맞아 끊임없는 도전의식을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K-water(사장 金健鎬)는 8월 1일 "G2G(Green to Great) Wave 경영" 선언 1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영방향 제시 통해한「Green Vision 2020」도전을 다짐했다.

K-water는 작년 구미 단수사고 등을 계기로 "G2G Wave 경영" 선언을 통해 지난 1년간 경영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2020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4대강 사업과 아라뱃길 사업을 통해 하천관리 분야까지 업역을 확대하고, 사고 대응능력을 제고하여 물 관리 안정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전사 혁신을 통해 사상 최대의 재무성과를 거두었고 경영시스템 수준을 향상시킨 결과, 정부경영평가 4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K-water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2년 하반기 새로운 경영방향으로 “희망찬 K-water, 행복한 K-water, 튼튼한 K-water"을 설정했다.

새로운 경영방향의 실행을 위해 실천해 나가야 할 과제로는 ▲기존사업 재정립 ▲미래 성장동력사업 육성 ▲사업구조 재정립 ▲투명경영과 창의ㆍ성과 지향의 조직문화 구축 ▲조직문화 선진화 ▲재무건전성 확보 ▲물 공급 안정성 강화 ▲성장기반(Fundamental) 강화“를 제시했다. 

김건호 K-water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해 있지만 포기하기나 회피하지 않고, 석전경우(石田耕牛)의 정신으로 우직하게 K-water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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