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개인택시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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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개인택시 보수교육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9.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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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는 5~7일까지 사흘간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인택시조합원 5400여명을 대상으로‘2012 개인택시조합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에 대한 친절서비스 향상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6일 염홍철 시장은 격려사에서“대전에 택시는 9천여 대가 등록돼 운행되고 있으나 인구비례에서 택시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과 부산, 대구이고 적은 곳은 울산, 인천 순이나 택시 1대당 지원액은 전국 최고수준”이라며“시는 이것에 만족하지 않고 푸드&앤 와인축제나 유니온스퀘어, 롯데테마파크 등을 통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해 대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용승객이 늘어나는 정책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친절교육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 건강검진 및 보험, 조합업무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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