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남대학교는 18일(화) 이석용 법대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 Social Sciences Korea)’에 선정돼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석용 교수는 ‘동북아 국제질서 변화와 한반도‘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아 서울시립대 이창위 교수(법학전문대학원), 부경대학교 김채형 교수(법과대학)와 함께하며, 3년간 총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 교수팀은 이번 연구 과제를 통해 국가적 관심사로 등장한 동북아 해양질서의 변화와 앞으로 한국이 대응할 수 있는 해양법정책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 및 워크숍을 통해 동북아해양질서의 변화를 분석해보고, 그러한 변화의 내용과 방향 및 주요국가와 중국․일본 등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해양법과 정책을 분석함으로써 미래 우리나라의 해양법정책 수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석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갈수록 첨예한 양상을 보이는 국가 사이의 해양영토 문제와 이권 다툼 등 각종 해양문제 해결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동시에 연구결과의 교육과의 연계활용 및 차세대 사회과학자 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은 사회과학분야 학술연구의 체계적 지원을 통하여 사회과학 연구의 학문적 자생력 강화 및 차세대 사회과학자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정부 사업이다.
한남대학교는 18일(화) 이석용 법대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 Social Sciences Korea)’에 선정돼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석용 교수는 ‘동북아 국제질서 변화와 한반도‘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아 서울시립대 이창위 교수(법학전문대학원), 부경대학교 김채형 교수(법과대학)와 함께하며, 3년간 총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 교수팀은 이번 연구 과제를 통해 국가적 관심사로 등장한 동북아 해양질서의 변화와 앞으로 한국이 대응할 수 있는 해양법정책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 및 워크숍을 통해 동북아해양질서의 변화를 분석해보고, 그러한 변화의 내용과 방향 및 주요국가와 중국․일본 등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해양법과 정책을 분석함으로써 미래 우리나라의 해양법정책 수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석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갈수록 첨예한 양상을 보이는 국가 사이의 해양영토 문제와 이권 다툼 등 각종 해양문제 해결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동시에 연구결과의 교육과의 연계활용 및 차세대 사회과학자 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은 사회과학분야 학술연구의 체계적 지원을 통하여 사회과학 연구의 학문적 자생력 강화 및 차세대 사회과학자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정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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