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시당, 전통시장 활성화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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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전시당, 전통시장 활성화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9.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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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성효 의원)은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리의 다정한 이웃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박성효 대전시당 위원장, 이장우 의원 및 당협위원장,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등은 9월20일 오후 대전시 동구 원동 소재 전국상인연합회에서 대전은 물론 전국 전통시장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전통시장의 육성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 등 전통시장 육성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현안들에 대해서도 진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효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가 힘을 합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혜를 모아 가겠다. 국회의장도 배출한 만큼 서울과 지역에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들의 말씀을 잘 받들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의원은 “우리 전통시장 환경이 좋지 않다. 일본 전통시장은 장사가 잘 된다고 한다. 희망을 갖고 합심해 노력하면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다. 박근혜 후보도 좋은 정책을 갖고 서민에게 다가갈 일이 있을 것이다. 상인회, 자치단체, 국회의원이 힘 합쳐 좋은 정책을 만들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석종훈 전국상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추석 밑에 전통시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자주 찾아주셔서 전통시장이 잘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이번에 당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들었는데, 온누리상품권도 많이 팔아 달라. 전통시장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도 도와달라. 10월19일에서 21일 사이 대전엑스포 현장에서 열리는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한편,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전통시장을 더욱더 자주 가도록 노력할것이고 전통시장의 추석경기가 활성화 되도록 뜻을 모았다.

 

또한, ’대전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에도 힘써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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