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우송대, 자원봉사 릴레이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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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우송대, 자원봉사 릴레이 발대식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9.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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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우송대학교(총장 존앤디컷)는 25일 우송대 우송관에서 ‘찾아가는 재능기부 서비스 협약식’을 갖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현택 동구청장과 존앤디컷 우송대 총장 및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을 통해 동구와 우송대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육성 및 맞춤형 프로그램운영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선진 동구 만들기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대학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새로운 자원봉사 유형 정립을 위해 ‘대학생 자원봉사 릴레이 발대식’을 갖고 우송대 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대학 전문 인력의 기술과 지식에 따른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 위해 지난 4월 대전보건대학으로 시작된 재능기부 서비스 협약을 관내 5개 대학과 민간단체 등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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