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 사회봉사단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리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4곳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명을 찾아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은 매월 지방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활동기금과 국세청 주관 바자회 참여 수익금을 재원으로 마련한 생필품과 성금을 사회봉사단원 30여명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은 대전지방국세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사회봉사단으로 참여한 직원들은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