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림비젼, 4세대 SV-Cloud Media 4.0 P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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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비젼, 4세대 SV-Cloud Media 4.0 Pro 출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11.06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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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스트림비젼이 그 동안의 기술 노하우와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시킨 Zetasis™ 'SV-Cloud Media 4.0 Pro' Platform 이 드디어 출시됐다.

명실상부 (주)스트림비젼의 차세대 핵심 캐시카우 제품으로 성장할 Zetasis™ 'SV-Cloud Media 4.0 Pro' Platform은 스마트폰, PC, 테블릿 등에서 생방송/VoD를 등록 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맞춤형 변환을 통해 N개의 단말/ 네트웍 망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끊김 없이 시청 할 수 있다.

이 모든 서비스 구축에 발생하는 비용이 기존 구축대비 36%의 예산으로 충분하고, 관리 인력을 최대 98%까지 낮출 수 있다는 부분을 감안하면 녹색기술인증을 넘어 IP기반 미디어 플랫폼으로 세계 제일을 자랑한다.

또한 최근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IP 스트림 녹화(Network Stream Archive)와 카탈로그(S-Catalog) 기능을 탑재하여 추가 장비 도입 없이도 IP 네트워크 스트림을 자동으로 입력 받아 재전송과 동시 녹화(파일생성)할 수 있다.

Zetasis™ SV-CloudMedia Pro 4.0의 S-Catalog 설정화면.
파노라마 형식으로 썸네일을 자동 추출하여 하나의 콘텐츠에 세부적인 메타데이터 및 썸네일을 적용시켜 특정 부분에 대한 콘텐츠 재생 및 메타 정보를 자동 표출하여 추가 조작 없이도 자동화 콘텐츠 관리가 가능하다.

이 결과 Zetasis™ 'SV-Cloud Media 4.0 Pro' Platform는 콘텐츠 수집부터 배포까지 미디어 처리의 전 과정을 수용하는 완전한 솔루션으로 국내에는 없지만 해외 CISCO, D사의 고객 Platform보다 기술 및 가격 모든 부분에서 한수 위의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CDN 사업자중 GS네오텍, 신세계I&C 등은 내부적으로 제품 도입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그외 시/군/구의회 인터넷방송국이나 지자체, 대학, 종교단체, IPTV업체 등 다수의 사업자들과 공급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스트림비젼 배승길 대표이사는 본 기술의 존재만으로도 국내 미디어 시장에 엄청난 경제적 효과와 사회적 파급이 전해질 것이며 IT 미디어 부문에서 이산화탄소 발생 요인인 PC, 서버등의 수를 줄여 발생량을 억제하여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동안의 미디어 솔루션 분야의 획일화된 시스템 처리 구조를 벗어나 클라우드와 그리드 기술이 접목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앞으로의 아름다운 도전도 계속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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