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감사실 이재상 과장이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제5회 국민신문고대상 부패방지 유공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제정해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고충해결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기관 과 개인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 이재상 과장은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감사책임자(CAE)의 강력한 반부패청렴의지를 바탕으로 한 청렴 슬로건 공모 등 반부패청렴문화를 실질적으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조폐공사는 정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조사와 반부패경쟁력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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