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6일부터~ 8일간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세계보안 엑스포 2013(SECON 2013)에 전시부스를 마련, 공사가 보유한 위변조방지 및 브랜드 보호 관련기술 10여 가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시된 기술은 위조방지 보안요소 부문에서 △ 잠상기술 적용 제품 △ 은화용지, 은선 및 색사 샘플 △ 전자감응용지, X-ray용지, 복사방해용지 등 보안용지 이다.융․복합 보안요소 부문에서는 △ 다기능성 융․복합 자성보안요소 △ 담색자성체 △ 입체형 보안필름 △ 진위식별기 등이다.
ID․IT 솔루션 부문에서는 △ Lenticular Plate 2종 및 적용제품 △ 전자여권 시험품 2종 및 전자여권 출입관리 시스템(시연용) △ 모바일 판독기 등 이 전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특히 “위변조 방지 및 정보보안기술의 현황 및 산업 응용” 이라는 주제로 공사와 서울대가 공동 개발하여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미세코드 보안물질의 첨단 보안기술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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