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과학공원내 ‘대전CT센터’ 공사현장 가설울타리가 세계 각국의 만화 작품을 볼 수 있는 갤러리로 탈바꿈했다.
삭막했던 도심 속 공사장에 ‘만화’를 컨텐츠로 공공미술을 적용,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만화갤러리를 설치하여 새롭게 변화한 것이다.
120m 길이의 공사장 울타리에는 인간과 문명, 전쟁과 평화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 12개국 25명 만화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전문 전시장이나 갤러리에나 가야 볼 수 있었던 수준 높은 예술문화작품으로서 도심속 건축현장에 설치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CT센터 카툰 갤러리' 는 국제만화영상원에서 작품을 제공하였으며, 공사가 완료 되는 내년 10월 이후에는 다른 민간공사장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CT센터 카툰 갤러리'를 통해 도심 곳곳의 공사현장들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 공간 및 즐겁고 유쾌한 생활공간으로 재탄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에 임시로 조성한 보라매공원 상상갤러리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장이나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 예술작품들을 공공미술 차원에서 도심속 건축현장에 적극 도입, 한차원 높은 보행환경 개선과 공공 공간의 질적 향상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전CT센터는 지난 6월 착공하여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7,130㎡이며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309억원을 투자하는 중부권 최대의 문화기술(CT) 집적시설이며 지난 8월초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F) 빌딩으로 예비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삭막했던 도심 속 공사장에 ‘만화’를 컨텐츠로 공공미술을 적용,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만화갤러리를 설치하여 새롭게 변화한 것이다.
120m 길이의 공사장 울타리에는 인간과 문명, 전쟁과 평화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 12개국 25명 만화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전문 전시장이나 갤러리에나 가야 볼 수 있었던 수준 높은 예술문화작품으로서 도심속 건축현장에 설치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CT센터 카툰 갤러리' 는 국제만화영상원에서 작품을 제공하였으며, 공사가 완료 되는 내년 10월 이후에는 다른 민간공사장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CT센터 카툰 갤러리'를 통해 도심 곳곳의 공사현장들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 공간 및 즐겁고 유쾌한 생활공간으로 재탄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에 임시로 조성한 보라매공원 상상갤러리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장이나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 예술작품들을 공공미술 차원에서 도심속 건축현장에 적극 도입, 한차원 높은 보행환경 개선과 공공 공간의 질적 향상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전CT센터는 지난 6월 착공하여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7,130㎡이며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309억원을 투자하는 중부권 최대의 문화기술(CT) 집적시설이며 지난 8월초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F) 빌딩으로 예비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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