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장 박성효)가 기획재정부로부터 2008회계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운영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5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7~8월에 걸쳐 실시된 기획재정부와 한국조세연구원의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구시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하여 이번에 추가로 국비 50억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전시는 2010년도 광역발전특별회계예산을 당초 배분된 402억원으로 편성하였으나 금번 추가 확보한 50억원을 포함하여 총 452억원 규모로 당초보다 12%이상 증액 확보하여, 가뭄의 단비처럼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열악한 지방재정여건 하에서도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예산담당관 강철식)에 따르면 앞으로도 기획재정부의 최종예산 심의과정에서 추가한도 확보 여지가 있는 만큼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중앙재원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가 정부로부터 일 잘했다고 8월에만 지원받은 예산이 6억원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종합대상으로 국비 2억원, 희망근로사업 우수지자체로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대전시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7~8월에 걸쳐 실시된 기획재정부와 한국조세연구원의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구시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하여 이번에 추가로 국비 50억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전시는 2010년도 광역발전특별회계예산을 당초 배분된 402억원으로 편성하였으나 금번 추가 확보한 50억원을 포함하여 총 452억원 규모로 당초보다 12%이상 증액 확보하여, 가뭄의 단비처럼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열악한 지방재정여건 하에서도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예산담당관 강철식)에 따르면 앞으로도 기획재정부의 최종예산 심의과정에서 추가한도 확보 여지가 있는 만큼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중앙재원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가 정부로부터 일 잘했다고 8월에만 지원받은 예산이 6억원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종합대상으로 국비 2억원, 희망근로사업 우수지자체로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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