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하천 전체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 대전에 사는 것이 아주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성효 대전시장이 3대 하천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담은 얘기다.
대전시는 3대 하천의 산책로 주변, 고수부지 등 222천㎡에 유채, 보리, 자운영, 코스모스, 패랭이 등 사업비 69백만원을 투입하여 계절별 꽃을 식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전천 하류 하상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유채꽃을 심어 매년 봄 1회에 꽃을 볼 수 있었으나, 금년부터는 박 시장의 애정과 의지를 담아 3대 하천까지 확대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식재하는 꽃은 유채, 코스모스, 자운영, 꽃배추 등과 함께 다년생 초화류인 접시꽃, 패랭이, 원추리 등을 함께 식재하여 사계절 시민들이 찾는 공간으로 조성하게 된다.
또한, 시에서는 자전거도로(갑천 만년교~원촌교) 6.76km주변에 메리골드, 자운영 등 10만여 본을 식재하게 되면, 올 가을에는 꽃이 만발한 자전거도로가 새롭게 탄생하게 되며, 향후 정부의 자전거길 조성과 병행하여 꽃길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3대하천이 꽃과 함께 거대한 생태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조성계획을 다각적으로 구상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 민간인이 참여하는 하천관리자문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3대하천을 사랑해 주시고 가꾸고 후손들에게 더 잘 보존하여 물려줄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대전시는 3대 하천의 산책로 주변, 고수부지 등 222천㎡에 유채, 보리, 자운영, 코스모스, 패랭이 등 사업비 69백만원을 투입하여 계절별 꽃을 식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전천 하류 하상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유채꽃을 심어 매년 봄 1회에 꽃을 볼 수 있었으나, 금년부터는 박 시장의 애정과 의지를 담아 3대 하천까지 확대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식재하는 꽃은 유채, 코스모스, 자운영, 꽃배추 등과 함께 다년생 초화류인 접시꽃, 패랭이, 원추리 등을 함께 식재하여 사계절 시민들이 찾는 공간으로 조성하게 된다.
또한, 시에서는 자전거도로(갑천 만년교~원촌교) 6.76km주변에 메리골드, 자운영 등 10만여 본을 식재하게 되면, 올 가을에는 꽃이 만발한 자전거도로가 새롭게 탄생하게 되며, 향후 정부의 자전거길 조성과 병행하여 꽃길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3대하천이 꽃과 함께 거대한 생태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조성계획을 다각적으로 구상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 민간인이 참여하는 하천관리자문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3대하천을 사랑해 주시고 가꾸고 후손들에게 더 잘 보존하여 물려줄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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