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황톳길, 관광公 추천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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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톳길, 관광公 추천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4.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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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계족산 황톳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뽑혔다. 

관광공사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핫 이슈 여행지'를 테마로 5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대전 계족산 황톳길을 포함해 전남 순천만국정원박람회, 경기도 포천 광릉, 강원도 정선, 충북 충주 탄금호 등 5개 지역을 선정했다.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곳, 계족산 황톳길(14.5km)은 5월에 가족과 함께 꼭 가봐야 할 여행지다.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선양에코페라 ‘뻔뻔한 클래식’ 숲속 음악회는 계족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5월 11일과 12일은 ‘맨발축제’가 열려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고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경험 할 수도 있다.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에코힐링기업 선양(회장 조웅래)에서 만들어 8년째 관리해 오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맨발걷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맨발걷기 캠페인, 숲속 음악회, 맨발축제 등 다양한 행사도 지속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적인 맨발문화공원으로 이름이 알려져 주말이면 수만명의 여행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한편 계족산 황톳길은 지난 2008년에도 한국관광공사에서 ‘5월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뽑았으며, 이후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 ‘G마켓 여행부분 대상’ 등 많은 곳에서 최고의 여행지로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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