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공선출하회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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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공선출하회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추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5.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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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2013년부터 도단위 광역연합사업으로 콩(백두)을 충청남도 대표품목으로 선정하고, 공주(의당,탄천,정안)와 청양(정산)지역 농가 280여명으로 구성된 공선출하회를 조직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나선다.

충남농협은 콩재배농가의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타지역과는 차별화된 품질관리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하여 농가들의 생산능력을 강화 시킬 수 있는 사업전략 및 재배기술, 유통 및 정책분야의 전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생산자 조직화를 통한 시장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29일 공주 의당농협에서 콩재배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재배기술교육과 유통현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5월6일에는 선진사례 학습을 위해 공주관내 리더농가 40여명과 함께 국내 콩 최대 주산지인 충북 괴산의 불정농협을 찾아 선진농법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친환경콩 생산현황과 유통종합처리 시설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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