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대덕구청장, "SNS 페이스북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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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대덕구청장, "SNS 페이스북 소통" 강화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3.05.11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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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

[MBS대전 = 송석선 기자]

새누리당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을 신설하고, 시민들과 폭넓은 소통하기 위해 활용 강화에 나섰다.
새누리당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을 신설하고, 시민들과 폭넓은 소통하기 위해 활용 강화에 나섰다.

지난 18대 대선부터 SNS를 활용은 선거법에 저촉이 되지않는다. 이에 따라 최근 SNS 사용자들이 보편화 되면서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적극적으로 활용용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주변 지인들이 적극 권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정 청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소속 염홍철 대전시장과 박성효 국회의원의 양비론속에 50대의 젊은 기수론을 앞세워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로 언론에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대전에서 자란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변화와 개혁이 절실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대전지역을 비롯해 공주, 논산, 금산, 청주 등의 가까운 주변도시의 대학이 20여개가 넘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취업문턱이 좁아 젊은이들이 서울로 상경해, 도시가 노화현상이 발생되고 있는 점이 매우 걱정스럽다면서 새로운 대전 도시건설이 필요하다는 설득력 있는 논리이다.

이는 누구보다 대전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불러온 생각이라 볼 수 있다. 그는 또 대덕구가 소외된 구에서 생태.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계족산과 대전 3대 하천 대청호를 잇는 '200리 로하스길'를 조성하였고,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수상레포츠를 추가해 체험관광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을 위치하여 지역 경제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다.

또한 정 청장은 젊은 패기를 앞세워 지역발전 방향사업 일환으로 대덕구가 처음으로 시행한 배달강좌제는 전국적으로 퍼져 전국의 최우수평생학습도시로 명성을 날렸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그 동안 대덕구 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면서 "그런 와중에 일상생활 전반에 대해 일어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행정에 도움이 되고자 SNS 활동에 나섰다"고 답변했다.

한편 정 청장은 대전신흥초를 거쳐 충남중, 대전고, 경찰대학,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을 졸업했다. 아울러 당시 여당인 민자당 수석으로 합격돼 채용과 함께 한나라당 이회창대통령후보 보좌관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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