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법 2동 주민과 함께 '사랑의 쌀'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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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법 2동 주민과 함께 '사랑의 쌀' 지원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5.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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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사진 아래 오른쪽 두 번째 방상복 특판대전지점장, 세 번째 조영옥 법2동 동장.
하이트진로(대전영업본부 본부장 이의성)는 지난 20일 법2동 주민센터회의실에서 조영옥 법 2동동장과 8개 법2 동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하이트진로와 법 2동간의 ‘사랑의 쌀 지원협약’ 사업은 지난 6일 부사동에 이어 두 번째 협약으로 2013년 5월 21일부터 100일간 시행 할 계획으로 하이트진로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d맥주’와 ‘참이슬’ 병뚜껑을 법 2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집하여 이루어진 적립금을 법 2동주민자치센터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영옥 법2동장은 ‘지역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하이트진로와 뜻깊은 협약을 맺게되어 법 2동동 전주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특히 이번 2013금강로하스축제 후원사인 하이트진로의 발전을 위해 동주민들과 함께 ’d맥주‘와 '참이슬’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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