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번 하이트진로와 법 2동간의 ‘사랑의 쌀 지원협약’ 사업은 지난 6일 부사동에 이어 두 번째 협약으로 2013년 5월 21일부터 100일간 시행 할 계획으로 하이트진로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d맥주’와 ‘참이슬’ 병뚜껑을 법 2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집하여 이루어진 적립금을 법 2동주민자치센터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영옥 법2동장은 ‘지역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하이트진로와 뜻깊은 협약을 맺게되어 법 2동동 전주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특히 이번 2013금강로하스축제 후원사인 하이트진로의 발전을 위해 동주민들과 함께 ’d맥주‘와 '참이슬’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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