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 갈마2동은 지난 17일부터 동주민센터 1층을 리모델링한 후 벽면을 ‘주민화랑’이라 명명하고 지역 내 아마추어 작가들을 위한 소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화랑 전시공간은 대기민원인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보이지 않는 작은 민원으로 인한 불만사항 등을 순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동주민센터를 쾌적한 분위기로 만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해 지역민과 민원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소규모 전시공간 확보는 지역주민 개개인의 끼를 지역사회의 사회적 자본으로 합쳐 지역주민과 민원인의 정서함양을 통한 선진시민의식고취라는 소박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전시는 그림, 서예 등 관내 주민의 작품을 위탁받아서 일정기간 동안 전시하는 방법으로 연중 돌아가면서 운영되며 현재는 유화 1점, 채색 2점, 수묵화 1점 등 총 4점이 전시되어 있다.
주민센터를 찾은 한 주민은 “대기하는 동안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대기시간이 따분하게 느껴지지 않아 기분이 상쾌하고 좋은 것 같다”며 “나도 기회가 되면 내 작품을 걸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갈마2동(동장 박노훈)은 관내 유치원, 학교 등의 협조를 받아 미술작품 전시를 계획 중이며, 연중 주민의 다양한 재능과 힘을 사회적 자본으로 모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행정 추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 갈마2동은 지난 17일부터 동주민센터 1층을 리모델링한 후 벽면을 ‘주민화랑’이라 명명하고 지역 내 아마추어 작가들을 위한 소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화랑 전시공간은 대기민원인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보이지 않는 작은 민원으로 인한 불만사항 등을 순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동주민센터를 쾌적한 분위기로 만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해 지역민과 민원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소규모 전시공간 확보는 지역주민 개개인의 끼를 지역사회의 사회적 자본으로 합쳐 지역주민과 민원인의 정서함양을 통한 선진시민의식고취라는 소박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전시는 그림, 서예 등 관내 주민의 작품을 위탁받아서 일정기간 동안 전시하는 방법으로 연중 돌아가면서 운영되며 현재는 유화 1점, 채색 2점, 수묵화 1점 등 총 4점이 전시되어 있다.
주민센터를 찾은 한 주민은 “대기하는 동안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대기시간이 따분하게 느껴지지 않아 기분이 상쾌하고 좋은 것 같다”며 “나도 기회가 되면 내 작품을 걸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갈마2동(동장 박노훈)은 관내 유치원, 학교 등의 협조를 받아 미술작품 전시를 계획 중이며, 연중 주민의 다양한 재능과 힘을 사회적 자본으로 모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행정 추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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