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2일 노은역 광장 청소년 문화존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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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2일 노은역 광장 청소년 문화존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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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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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S 대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노은역광장에서 청소년 문화존 ‘도화지’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전하라!! 화려한 지금’의 약자인 ‘도화지’는 청소년기의 가장 화려한 시기는 문화존에 참가하는 지금이라는 의미로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이달 청소년 문화존 행사는 오는 22일 노은역 동광장 시계탑 앞에서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공연, 체험마당 등으로 청소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놀이 한마당’을 주제로 청소년 동아리 등 7개팀이 댄스와 노래는 물론 마술 등 다양한 끼를 펼친다.

아울러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환경 개선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씨앗심기, 환경 팔찌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천문 관측과 먹거리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무대 경험 등 다채로운 경험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존은 올해 11월까지 학교와 노은역광장등에서 6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앞으로 진행될 청소년 문화존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주민은 유성구유스호스텔 홈페이지(www.youthostel.or.kr) 또는 전화(☎822-9591)로 문의하면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 공간 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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