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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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6.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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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사(본부장 박완진)는 25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 마을을 찾아 마늘캐기와 마늘 정리작업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부 및 서산태안지사 농어촌 사랑 봉사단원 20여명이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남산리 농민 백익흠씨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매년 농산물 구매,농촌일손돕기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임을 다해 주신 충남지역본부 봉사단원들의 값진 노력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농촌사랑’을 실천, 남산리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박완진 본부장은 “ 매년 농번기에 지역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농산물도 구매하며 농민들에게 힘을 줄수 있도록 1사1촌 운동을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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