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토요페스티벌’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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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토요페스티벌’ 6일 개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7.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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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작년에 열린 토요 페스티벌의 한 장면.
시민에 대중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13 대중문화예술특화거리조성사업‘토요 페스티벌’개막 공연이 7월 6일 오후 8시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서 펼쳐진다.

대중문화예술특화거리조성사업은 지난해 ‘토요페스티벌’,‘아트프리마켓’등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으며 올해에는‘아트프리마켓’을현재 선화동 목척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는‘기운생동문화프로젝트’로 대체하고‘토요 페스티벌’프로그램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대중문화예술 공연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7월 ‘영원한 젊음’, 8월 ‘새로운 문화 창조’, 9월 ‘세대 간의 화합’, 10월 ‘우리는 하나’를 월별 테마로 정하여 재즈 오케스트라, 힙합 페스티벌, 비보이 댄스, 성인가요 축제 등 20대에서 50까지 다양한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대중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 되었다.

개막 공연에서는‘토요 페스티벌’프로그램을 미리 볼 수 있는 무대로 코리아 퓨전 재즈오케스트라, 퓨전 판토마임(이설), 마살아츠(팀어게인), 힙합 댄스그룹(REAL STREET‘GB CREW’), DJ 공연(SR COMPANY)등이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13 대중문화예술특화거리조성사업‘토요 페스티벌’은 7월 6일부터 10월 12일(토)까지 약 4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서 펼쳐지며 (재)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관하며, 대전광역시, 대전 중구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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