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대전 노은지역 '1사 1교' 자매결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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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대전 노은지역 '1사 1교' 자매결연 참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7.05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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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5일 대전둔산경찰서에 주관하는 ‘4대 사회악 근절’과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 ‘민경 협력 관계 구축, 등하굣길 등 학교주변 안전 활동 강화’를 위한‘1사 1교 자매결연 행사’에 참석하여 대전 송림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심성식 침신대 사무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은동 상지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노은지역에 위치한 송림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와 우리대학교를 비롯한 노은지역 8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매주 1~2회 정도 송림초등학교 부근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학교주변 순찰활동을 하게 된다. 

심성식 침신대 사무처장은 대표 인사말을 통해 “귀한 봉사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봉사가 나라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고 미래 한국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일에 방관자적 입장이 아닌 적극적인 동참자가 되는 것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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