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논산 = 이준희 기자]
건양대(총장 김희수) 군사학과는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 일대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는 애국체험 해외연수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윤형오 군사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 5명과 신입생 45명 전원이 참가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칫 헤이해질 수 있는 1학년 여름방학에 자유와 국권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심과 안보의식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상해 임시정부청사 견학, 독립운동가들이 잠들어 있는 만국공묘 참배, 윤봉길 의사의 거사로 알려진 노신공원 방문 등 독립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적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윤형오 학과장은 “국권을 잃은 아픔을 돌아보고, 국제정세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국익수호와 안보를 책임질 국방인력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의미 있은 연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총장 김희수) 군사학과는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 일대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는 애국체험 해외연수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윤형오 군사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 5명과 신입생 45명 전원이 참가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칫 헤이해질 수 있는 1학년 여름방학에 자유와 국권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심과 안보의식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상해 임시정부청사 견학, 독립운동가들이 잠들어 있는 만국공묘 참배, 윤봉길 의사의 거사로 알려진 노신공원 방문 등 독립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적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윤형오 학과장은 “국권을 잃은 아픔을 돌아보고, 국제정세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국익수호와 안보를 책임질 국방인력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의미 있은 연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