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전국 담배인삼노동조합 KT&G 충남지부(위원장 김홍표) 및 신탄진공장지부(위원장 김의현)는 지난 6월 24일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 경공방직연초공회 및 산시성 중연공사공회 초청으로 대표단을 파견, 양 노동조합 상호간 이익과 협력 등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의 노동조합은 정기교류 시 ▲양국의 생산, 유통현장의 시찰을 통하여 상호 특 장점 및 주요경험을 공유하고 점진적으로 실무 합작을 진행 ▲직공, 서예, 문예, 체육, 오락 등 근로자의 문화교류를 위한 조직구성과 ▲노동조합의 조직과 활동, 권익보호 분야에서 상호 연구와 토론을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 ▲동일직종 내 공작, 직공 기술, 기능교육 및 연구 성과전시와 교류활동을 추진하여 KT&G와 중연공사공회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산시성 총공회 산하 경공방직연초산업공회는 경공업, 방직, 연초, 삼림공업 등의 산업이 있으며 소속된 조합원은 40여만 명이며 그중 연초항업공회 조합원은 2만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담배인삼노동조합 KT&G 충남지부(위원장 김홍표) 및 신탄진공장지부(위원장 김의현)는 지난 6월 24일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 경공방직연초공회 및 산시성 중연공사공회 초청으로 대표단을 파견, 양 노동조합 상호간 이익과 협력 등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의 노동조합은 정기교류 시 ▲양국의 생산, 유통현장의 시찰을 통하여 상호 특 장점 및 주요경험을 공유하고 점진적으로 실무 합작을 진행 ▲직공, 서예, 문예, 체육, 오락 등 근로자의 문화교류를 위한 조직구성과 ▲노동조합의 조직과 활동, 권익보호 분야에서 상호 연구와 토론을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 ▲동일직종 내 공작, 직공 기술, 기능교육 및 연구 성과전시와 교류활동을 추진하여 KT&G와 중연공사공회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산시성 총공회 산하 경공방직연초산업공회는 경공업, 방직, 연초, 삼림공업 등의 산업이 있으며 소속된 조합원은 40여만 명이며 그중 연초항업공회 조합원은 2만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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