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 말이 있다.

유아기 시절의 잘못된 버릇이 인생의 방향에 악영향을 주며 성인이 되어서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의 이 말은 ‘습관’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함축적으로 알려준다.

습관이란 무의식적으로 가지게 되어 형성되기에는 쉽지만, 잘못된 습관이라고 생각되었을 때 바꾸기엔 매우 어렵다. 최근 이런 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인생의 성공을 위해 올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Aholic 아카데미의 이규민 대표는 ‘미치자 프로젝트 No.1 습관’ 강좌를 열고 현재 자신의 상태가 원하는 삶을 향해 가고 있지 않다거나 잘못된 습관이 나아가고자 하는 곳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미치자 프로젝트 No.1 습관’ 은 강의이전에 2개의 미션을 받아서 강의를 듣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한 후 강의에 참가하고, 애니어그램을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성향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습관전략을 짜는 첫 번째 섹션부터 습관리스트를 작성한다.

이어 개별마다 유익함과 해로움을 알아보는 습관리스트 작성하기 섹션, 기존의 습관을 고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보는 습관프레임 바꾸기 섹션 등 총 여섯 단계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강좌의 백미는 습관을 설계한 후 2인 혹은 4인이 한 조가 되어 서로의 습관을 체크해주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 더욱 견고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섹션으로, 자신의 습관을 주관적,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에는 다과시간 및 뒷풀이로 서로 교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이규민 대표는 “의지가 약하거나 시간관리에 취약한 분들이나 금연실패, 작심삼일 계획과 같이 평소 습관을 바꾸기 힘든 분들이 많이 신청을 하고 있다”며 “복권에 당첨되려면 당연히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복권을 사는 일인 만큼, 아주 작은 습관부터 체크해 바로 잡음으로써 큰 성공에 대비한 기본이 된다”고 말했다.

제 1호 습관컨설턴트로 활동중인 이규민 대표는 ‘미치자-(美治自 : 아름답게 나를 다스리자) 프로젝트’ 를 통해 ‘습관’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No.2 The비전’ ‘No.3 시간관리’ 등과 같이 삶의 성공을 위한 기본을 주제로 지속적인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미치자 프로젝트 No.1 습관’은 지난 5월 신흥대학교에서의 첫 강연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오는 7월 20일, 11시, 8월 13일 오후 7시 THE 스페이스 강남점에서 다음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사전 등록 및 문의는 전화 017-263-0289, 이메일lkyu72@naver.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lkyu72로 하면된다. 현장등록은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