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논산 = 이준희 기자]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지난 20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다빈치홀에서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2013 창의융합 경시대회(Idea World)’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탐구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80여 팀이 참가해 창업 아이디어, 신약개발, 스마트폰 기능추가, 일상생활속 디자인 등의 주제에서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겨뤘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83팀 142명이 참가한 본선대회는 국제통상, 신약개발, IT, 디자인 등 4개 분야에서 각각 3문제가 출제됐는데, 학생들은 이중 한문제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내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디자인분야를 지원한 천안청수고 2학년 한나경 양이 차지했다. 한 양이 디자인 한 “일체형 매니큐어병”은 실수로 쏟는 일을 방지하고, 산소 유입을 최소화하여 액이 쉽게 굳지 않으며, 일정한 액의 분비로 균일하게 칠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금상은 서재연(논산 쎈뽈여고) 양 외 3팀, 은상은 이유정, 정환영, 이은비, 정지혜(인천 신명여고) 양 외 7팀, 동상은 고형섭(경기 풍무고) 군 외 11팀, 장려는 이승현, 서이삭(서울 경성고) 팀 외 11팀이 수상했다.
창의융합대학의 최현수 학장은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창의적 발상과 아이디어를 내는 문화와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신설된 건양대 창의융합대학은 1년 10학기제 팀 활동 기반의 모듈식 수업이라는 혁신적인 CLD(Creative Learning by Doing) 교육방법을 창안하여 시행하고 있다.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지난 20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다빈치홀에서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2013 창의융합 경시대회(Idea World)’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탐구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80여 팀이 참가해 창업 아이디어, 신약개발, 스마트폰 기능추가, 일상생활속 디자인 등의 주제에서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겨뤘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83팀 142명이 참가한 본선대회는 국제통상, 신약개발, IT, 디자인 등 4개 분야에서 각각 3문제가 출제됐는데, 학생들은 이중 한문제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내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디자인분야를 지원한 천안청수고 2학년 한나경 양이 차지했다. 한 양이 디자인 한 “일체형 매니큐어병”은 실수로 쏟는 일을 방지하고, 산소 유입을 최소화하여 액이 쉽게 굳지 않으며, 일정한 액의 분비로 균일하게 칠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금상은 서재연(논산 쎈뽈여고) 양 외 3팀, 은상은 이유정, 정환영, 이은비, 정지혜(인천 신명여고) 양 외 7팀, 동상은 고형섭(경기 풍무고) 군 외 11팀, 장려는 이승현, 서이삭(서울 경성고) 팀 외 11팀이 수상했다.
창의융합대학의 최현수 학장은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창의적 발상과 아이디어를 내는 문화와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신설된 건양대 창의융합대학은 1년 10학기제 팀 활동 기반의 모듈식 수업이라는 혁신적인 CLD(Creative Learning by Doing) 교육방법을 창안하여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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