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를 가꾸고 피부를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널리 퍼지며 비키니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몸매가 아주 뛰어나지 않더라도 자신에 맞는 비키니를 잘 고른다면 개성을 살려주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어 더욱 인기다.
때문에 비키니가 갖는 의미는 수영을 할 때 편하도록 고안된 수영복의 의미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비키니를 잘 선택하고 잘 입는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일까.
‘비키니 전도사’라 알려질 정도로 비키니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단연 전 클레오 멤버 채은정씨다.
연예인 가운데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리는 몸매로 손꼽히는 채은정씨는 몇 해 전 비키니 스타일을 위한 조언을 담은 서적 ‘키니야, 놀자’까지 출간했을 정도다.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몸매를 비키니로 더욱 부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 책은 발간과 동시에 유명 서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키니 전문 쇼핑몰 ‘키니야(http://kiniya.co.kr)’는 채은정씨의 이런 비키니 전문 노하우를 그대로 녹인 비키니 상품들만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어 매 여름마다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다.
‘키니야’에서는 채은정씨가 메인 모델로써 다양한 비키니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판매 상품들을 직접 착용하여 맵시를 알려준다.
키니야의 한 관계자는 “모델 채은정씨가 직접 입고 판매하는 만큼 판매할 상품을 선정하는 과정에서부터 의견을 많이 수렴하며 매우 신중하게 엄선한다”며 “단순히 얼굴만 내세운 연예인 쇼핑몰과 달리, 가장 자신 있는 하나의 분야를 집중하는 비키니 전문 쇼핑몰인 만큼 고객들의 신뢰도도 좋고 재구매율도 높다”고 언급했다.
키니야에서는 비키니 상품 외에 비치웨어, 악세서리 등 관련 상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남성용 비치웨어는 15% 상시 할인도 실시하고 있어 여름웨어 구매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구매 전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몸매와 체형에 어울리는 비키니를 요청하면 판매중인 상품 중 가장 알맞은 상품으로 추천을 해 주기도 한다.
여성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비키니. 이제 비키니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전문적인 판매샵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여름 휴가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