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이준희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연기과는 지난 1일 오후 3시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큐브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승성)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예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영상대 연기과는 재학생에게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공연 및 행사, 오디션 등에 참가 기회를 제공, 더 많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또 기획사 및 방송 관계자들과 연계해 학생들의 방송‧연예 분야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영상대 연기과 교수를 지도강사로 위촉해 비,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 소속 가수들에게 한층 더 전문적인 연기 지도를 시킬 계획이다.
연기과 송형종 교수는 “실력파 학생들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연기과는 지난 1일 오후 3시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큐브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승성)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예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영상대 연기과는 재학생에게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공연 및 행사, 오디션 등에 참가 기회를 제공, 더 많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또 기획사 및 방송 관계자들과 연계해 학생들의 방송‧연예 분야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영상대 연기과 교수를 지도강사로 위촉해 비,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 소속 가수들에게 한층 더 전문적인 연기 지도를 시킬 계획이다.
연기과 송형종 교수는 “실력파 학생들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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