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상태바
새로운보수당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2.23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보수당 창당대회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서 30일 오후 2시 개최 예정

12월23일 오전 10시30분, 윤석대 대전시당창준위원장과 주요 창준위인사 7명은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바른미래당 탈당 및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창당준비위원회 발족과 더불어 새로운보수당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회 주요인선도 함께 발표 하였다. 이들은 "바른미래당은 손학규 대표에 의해 이미 사당화 되어버렸다. 중도개혁보수, 창당정신은 이미 훼손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이에 윤석대(바른미래당 전 대전시당위원장, 남충희 바른미래당 전 대전시장후보, 김태훈 바른미래당 전 사무처장, 김태영 바른미래당 대변인이하 주요당직자 및 당원 500여명은 바른미래당을 탈당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울러 새로운보수당 대전 창준위 발족을 공식 선언하는 바이다

새로운 보수당 대전 창준위, ‘새로운 공정의 시대를 여는 상식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를 통한 개혁보수’ 목표 공식화... 대전지역정가 정계개편에 탄력 붙을 것 , 총선판도 급변 할 것

수도권. 중부권정당을 표방하는 새로운보수당이 대전시당 창당을 통해 충청권에서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주목 된다.

새로운보수당 대전광역시당 창단준비위원회(위원장 윤석대)가 공식 출범한다. 뜻을 함께하는 대전광역시 바른미래당 원외위원장 및 주요당직자들은 12월 23일 대거 탈당을 할 것이다.

새로운 보수당 창당 행렬에는 개혁적 중도보수노선에 동의하는 참신한 인사와 시민들 뜻을 같이 하는 대전 원외위원장과 당원들이 대거 동참할 것이다.

새로운보수당 대전시당 창준위은 “바른미래당은 이미 손학규 대표에의해 사당화됐고, 중도개혁보수라는 창당정신마저 소멸돼 더 이상 존재의 이유가 없으며 앞으로의 미래도 희망도 없다고”고 평가했다.

또한 새로운보수당 대전 창준위 윤석대 위원장은 "극단적 진영 논리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안보위기와 경제를 파탄으로 이끈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수구적이고 올도한 보수로는 역할을 다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보수당은 젊은층과 합리적보수층 및 중도층으로부터 지지받는 정당을 건설하여 나라를 파탄으로 이끄는 문재인 정부를 강력하게 견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위원장은 "새로운보수당 창당은 구정치 세력에 의해 위축된 개인의 자유와 진영논리에 의해 무너진 정치 본연의 기능을 바로 세우고, 중도세력에 대한 국민적 갈망을 결집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정치의 길을 제시할 것을 약속하며 새로운보수당 대전시당 창준위발족을 공식 선언했다"고 말했다.

윤위원장은 ‘청년정치를 통한 보수의 혁신과 재건’‘개혁적이고 합리적 보수층 결집’을 목표로, 전국적인 신당창당 및 대전지역 창당을 이끄는 등 공식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윤위원장은 한편으로 중앙당에서 사무총장 역할의 실무 총괄본부장도 겸하고 있어 새로운보수당 지도부의 일원으로 창당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충청지역의 새로운보수당 확장에도 상당한 영향과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위원장에 따르면, 12월 30일 오후 2시 새로운보수당 창당대회를 대전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12월30일 오후2시에 열리는 새로운보수당 대전창당대회에는 하태경 창준위원장 및 유승민의원등 새로운보수당 창준위 지도부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