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한상욱 기자]
충남대병원 김희정 수간호사와 김현리 교수 등은 간호대학 10회 졸업생을 대표해 8월 23일(금) 오전 11시 30분,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간호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희정 동문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졸업생들이 매년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간호대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으며, 김종임 간호대학장은 “선배들이 아름다운 전통이 계속 이어져 후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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