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대구센터 설립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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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대구센터 설립을 위한 MOU 체결
  • 강현준 기자
  • 승인 2009.11.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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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 협력

 

▲ 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부터 이상천 한국기계연구원장,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이 지역 기계산업 육성을 위한 대구센터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대구광역시(시장 김범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인철)과 손을 맞잡았다.

기계연구원은 9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및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구·경북지역의 전략산업인 첨단 의료기계산업, 그린에너지 생산시스템 산업, IT융·복합기계산업 육성 등에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들 기관의 주요 협력분야로는 ▲기계산업 혁신을 위한 정책 발굴·수립·추진 ▲과학기술분야의 공동연구개발 ▲ 인력 및 학술정보 교류 등이다.

이번 3자간 연구협력은 ‘그린에너지’, ‘IT융복합’ 등 기계분야와 밀접한 대구지역의 광역경제권 선도사업과 연계해 추진 됐으며 앞으로 이를 통해 기계연이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천 원장은 “대구경북광역경제권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고 첨단기술과 지자체의 산업 육성 정책의 융합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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