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추석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청결대책 추진
상태바
충남도, 추석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청결대책 추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9.08 2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부터 25일까지 재래시장, 역·터미널, 관광지 공중화장실 점검

[MBS 내포 = 이준희 기자]

충남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10일부터 25일까지 도내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도내 재래시장과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및 도내 국·도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도는 ▲비누, 화장지 등 이용자 위생 편의용품 비치상태 ▲시설물의 고장방치 여부 ▲청소 및 위생 상태를 점검해 파손된 시설물은 즉시 정비하고 대청소 실시 후 편의용품을 교체하는 등 화장실 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