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대 차량 참여, 1000여명 관람 …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 기대
[MBS 보령]
보령시 주포면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이종화)이 주최하고 팀맥스파워(대표 박상현)가 주관하는 짐카나-드리프트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돼 프로선수 및 동호인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고 9일 시는 밝혔다.
이번 짐카나-드리프트대회는 안전한 운전과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의 확산에 뜻을 같이 하는 프로선수와 동호인들이 모여 다양한 모터스포츠 차량을 전시하고 각종 차량묘기를 선보이는 축제의 한마당이 마련됐다.
드리프트는 자동차가 코너를 돌 때 엑셀레이터 페달을 끝까지 밟으면서 뒷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는 기술을 말하는데 이 기술을 극대화하여 화려한 코너링과 주행 기술을 뽐내는 모터스포츠 종목의 하나다.
대회를 주관한 팀맥스파워 박상현 대표는 “이번 대회에 120여대의 차량이 참여하고 1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국내 최대의 성공적인 짐카나-드리프트 대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짐카나 경기는 자동차를 이용해 90도 커브, 180도 회전, 360도 회전, 연속S자 커브, 8자 회전 등 다양한 코스를 주행하며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코스를 통과하는 것을 겨루는 자동차 경주다.
짐카나는 승용차로 큰 개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운전 실력을 기르면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전운전 능력과 방어운전 능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국 유럽 등에서는 모터스포츠 종목은 물론 안전운전을 위한 운전자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보령시 주포면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이종화)이 주최하고 팀맥스파워(대표 박상현)가 주관하는 짐카나-드리프트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돼 프로선수 및 동호인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고 9일 시는 밝혔다.
이번 짐카나-드리프트대회는 안전한 운전과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의 확산에 뜻을 같이 하는 프로선수와 동호인들이 모여 다양한 모터스포츠 차량을 전시하고 각종 차량묘기를 선보이는 축제의 한마당이 마련됐다.
드리프트는 자동차가 코너를 돌 때 엑셀레이터 페달을 끝까지 밟으면서 뒷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는 기술을 말하는데 이 기술을 극대화하여 화려한 코너링과 주행 기술을 뽐내는 모터스포츠 종목의 하나다.
대회를 주관한 팀맥스파워 박상현 대표는 “이번 대회에 120여대의 차량이 참여하고 1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국내 최대의 성공적인 짐카나-드리프트 대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짐카나 경기는 자동차를 이용해 90도 커브, 180도 회전, 360도 회전, 연속S자 커브, 8자 회전 등 다양한 코스를 주행하며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코스를 통과하는 것을 겨루는 자동차 경주다.
짐카나는 승용차로 큰 개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운전 실력을 기르면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전운전 능력과 방어운전 능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국 유럽 등에서는 모터스포츠 종목은 물론 안전운전을 위한 운전자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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