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추석맞이 제초작업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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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추석맞이 제초작업 한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9.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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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한산면, 판교면 등 도로변 및 무연고 분묘 제초작업 실시
 [MBS 서천]


서천군 각 읍·면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도로변 및 무연고 분묘에 대한 제초작업이 한창이다.

화양면은 13일까지 망월리~옥포리 구간과 군도 8호선 등 관내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제초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 6일 대하리(이장 정세진)마을은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마을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군은 9일 밝혔다. 

또한 한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승호, 김옥점) 회원 60여명은 한산면 종지리 소재 공동묘지의 무연분묘를 말끔히 단장했다.

특히 판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지재관, 임순예) 회원 40여명은 연고가 없는 묘지에 대한 대대적인 벌초를 실시하고, 흥림저수지 소공원과 도로변 풀베기 및 저수지 주변에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줍는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추석맞을 준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아직 실시하지 않은 읍·면도 오는 13일 까지는 도로변 및 무연고 분묘에 대한 제초작업이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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