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혜천대학교(총장 정영선) 류정열 교수와 신윤철, 명길남 학생들이 6~8일 A.C.E.E.A(동유럽조리사협회)에서 주최하고 루마니아에서 개최된 2013 International Cooking Championship에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해 대상 1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럽 국가들이 주축이 되어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루마니아를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터키 등 주요 동유럽 국가들이 참가 했고, 아시아 국가 중에선 한국이 유일하게 초청됐다.
혜천대학교(총장 정영선) 류정열 교수와 신윤철, 명길남 학생들이 6~8일 A.C.E.E.A(동유럽조리사협회)에서 주최하고 루마니아에서 개최된 2013 International Cooking Championship에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해 대상 1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럽 국가들이 주축이 되어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루마니아를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터키 등 주요 동유럽 국가들이 참가 했고, 아시아 국가 중에선 한국이 유일하게 초청됐다.
동유럽 주요국가와 한국을 포함한 30여 개국이 이번 대회에 참가, 3일 동안 카테고리별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단체팀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첫째날 경연에서 주어진 시간에 100인분의 Soup을 만들어 내야 하는 Masters of Flames 카테고리의 Ethnic(전통)부분과 Contemporary(현대)부분, Creative(창작)부분에 참가하여 금상 및 이 부분 최고의 상인 대상,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둘째날 경연에서도 Cold Plate(전시,라이브) 카테고리의 Ethnic(전통)부분과 Creative(창작)부분, Contemporary(현대)에 참가하여 은상 및 동상,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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